안녕하세요 o_chyong입니다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세이노의 가르침을 완독한 후 책 내용에 자주 나오던 책을 읽어 보고싶어서 구매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난이도 ★★★★☆
재미 ★★★☆☆
현실성 ★★★★★
교훈 ★★★★☆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자면 먼저 현금흐름 패턴에서 중산층은 수입이 들어올 경우 부채를 갚고 추가 지출을 하며 돈을 써버리는 반면 부자는 수입원이 한정되어 있지 않고 자산이 수입을 가져다 주고 노동수입과 더불어 발생한 순이익은 다시 자산을 만드는데 쓰인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산이 본인을 위해 일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어있으리라 생각한다.
부자들과 중산층의 차이 :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사람 /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 자유시장 체계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더 나은 제품을 더 나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업가가 성공을 누린다.
* 나는 그럴 여유가 없어 에서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만들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바꿔보자
생각 모먼트
1.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부지런히 튼튼한 자산을 만들자
2. 자산이 돈을 만들게 하는 직원이 되게 하자 / 자산 부문에 돈을 투입하고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3.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느냐이다.
4.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하는데 쓰인다. 금융지식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
5.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돈의 힘에 휘둘리는 노예가 될 것이다.
이 책의 교훈
1) 반드시 갚아야할 큰 빚은 절대 지지마라 지출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여 자산을 먼저 구축하라 그런 다음 큰 집이나 좋은 차를 사라
2)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고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는 마라. 재정적 압박 상태에서 당신의 금융 천재성을 발휘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 낸 다음 청구서를 지불하라.
- 가난한 사람들의 좋지 않은 가난한 습관 : 저축한 돈에 손을 댄다.
중개인은 시장에서 눈과 귀의 역할을 한다.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여 좋은 정보를 획득해라
내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중개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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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구매할 때 항상 제안을 해라.
특히 판매자는 무언가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익은 항상 구매할 때(싸게 살때) 발생한다는 것과 변화를 통해 이익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자
빠져나올 구멍을 하나 만들어두자
(저자는 거래가 영 탐탁치 않을 때 사업파트너에게 전화거는 척하며 거래를 중단한다고한다.)
이번 책으로 나는 부자와 가난한 이들의 생각 차이 그리고 언제 이익이 생기는지 알았고 협상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협상과 관련된 책을 읽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