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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산/여행 자산

[대전 숙소 리뷰] 호텔 인터시티

by o_chyong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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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_chyong 입니다
 
이번에 제가 포스팅 할 글은 호텔 인터시티 숙소 리뷰입니다.
 
바쁜 병원생활 중간에 2일 연속 오프(출근 X)가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1박 2일 대전여행 중 이용했던 호텔 인터시티에 대해 내돈내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92
 주변에 놀거리가 많아서 대전 고향 친구가 말하길 핫한 동네라고 하더라고요..

 
- 체크인 시간 : 15:00
- 체크아웃 시간 : 11:00

 

이용 객실 : 스탠다드 더블 프라임 (2인 조식 포함)
 
가격 : 비수기 / 평일 / 179,000원
(가격은 수시변동 가능)

 
규모 : 4성급 호텔

 
 


1. 주차
 
- 건물 바로 옆에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으니 거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제가 평일인 수요일 방문이었고 2023.11.29 15:20경 방문했을 때에는 생각보다 주차자리가 없었습니다
 
- 주차자리를 더듬더듬 찾아가며 지하 4층까지 내려간 순간,, 빈 주차자리 한 곳을 발견하고는 주차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 주차를 하려는데 주차장에 계시던 인터시티호텔 직원분이 다가오시길래 자동차 주차타워로 안내하시려는 건가 했다! 지하 4층에 주차 타워가  있으니 만약 주차자리가 없다면 주차타워를 이용해야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 
 


2. 객실
- 처음 들어 갔을 때부터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체크인이 15:00라 15:20경 방문했고 저랑 여자친구 2명이서 사용한 방은 스탠다드 더블 프라임 이었습니다. 
저의 여자친구의 특장점인 친화력으로 높은방을 배정해주셨는진 모르겠는데 체크인을 먼저 하면 좋은 방을 준다는 사실!

 
청결도 : 객실의 기본인 청결이 매우 좋았습니다. 엄청 깔끔해서 처음 문열고 들어가면서 감탄했네요

 
: 15층 객실에서 머물렀는데 시티 뷰도 미쳤습니다. (꼭대기가 16층임 = 호텔 뷔페)
 

 
 
화장실  : 사진은 미처 못찍었지만 매우 깔끔합니다.
스탠다드 더블 프라임에는 욕조는 없었고 비데는 있습니다~
 
어메니티 목록 : 칫솔, 치약, 수건 2장, 전신수건 2장, 샴푸, 헤어에센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실내 슬리퍼 2장
 
따로 기본 어메니티 물품을 챙겨오실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갠적으로 폼클렌징 / 스킨케어 제품은 챙겨와야겠더라구요! 


3. 호텔 조식 (The scratch)

 
 
- 객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뷔페 가격표랑 안내문!! 신라호텔 출신의 셰프님이셔서 조식 맛보기 전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ㅎㅎ
 
- 조식 이용 가능 시간 :  07:00 ~ 10:00
 

 

 
- 앞서 얘기했듯이 꼭대기 층이 뷔페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더군요!
 

 

 
 
조식임에도 불구하고 음식 가짓수가 엄청 많았습니다! 30가지 이상이었던 듯 싶네요
 
기본적으로 양식에서 먹는 빵, 샐러드류에 추가로 한식 일부 + 연어, 고등어 등 일부 생선까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요즘 호두파이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직원분께서 진열되어있던 호두파이를 잘라주셔서 여자친구 기분도 좋아지고 제가 사주는 자리였다보니까 맛있게 골고루 잘먹는 여자친구를 보니 저도 행복했네요 ㅎㅎ
 
여자친구 왈 : 점심까지 여기서 먹고싶다 !!
 

 
 
- 곳곳에 샐러드도 있고 ~
 

 
- 중간에 쌀국수까지 !
 

 
 
- 조식가격이 39,000원이긴 하지만 조식 2인 포함 숙소패키지로 이용한다면 정말 가성비 있게 맛있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 대전 방문할 일이 있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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