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일지 - 소아 radial 채혈

1. 무슨일이 있었고 어떤 결과가 나타났나? 인턴 술기 중 1세 미만 소아 채혈하는 상황 (15cc 필요)

 1) 해당 경험을 영상으로 녹화했다면 어떤 장면이 포착되었을까?
 -  보호자 입장에서는 피가 잘 나오지 않아 당황, 피가 맺혔으나 애기가 팔을 좌우로 흔들어서 나오지 않아 또 당황
 2cc 가량 채혈에 성공하였다. 
 
2) 성취하기 위해 계획한 실험 중에서 시도한 것이 있나? 놉
  (1) 시도하지 않았다면 왜 그랬는지?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다.
  (2) 실험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었이었는지 / 두려움 등 내적인 방해요소는 있었나? 애기가 너무 움직임, pulse가 잘 안느껴짐. 내적인 방해요소는 없었음

 
 3) 피드백을 구하려고 노력했나?
  (1) 피드백을 구하지 못한 이유? 간호사 선생님과 대화를 못해봄
  (2) 피드백을 통해서 배운점 :
간호사 선생님께서 채혈할 때 15도 각도로 접근하여 부채꼴 모양으로 찌르기 +  완전히 나비바늘을 radial a.에 거치시켰다. 깊게 들어가도록 함. 이후 도움을 받아 나비바늘에서  syringe를 제거하고 추가로 채혈하심
++ 깊게 거치시켜보려 했으나 잘 안됨! 피나오면 바로 바늘 고정하자

2. 어째서 그 일이 그런 식으로 전개되었는지?
 1) 나는 무슨 역할을 했고 어떤 책임이 있었나? 직접 나비바늘로 채혈을 해야했다

3. 이 경험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나?
-  더 얕고 깊게 접근해 보도록 하겠다.

+++ 드디어 성공했다. 피나오는 순간 바늘 고정에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pulse가 매우 얕게 느껴짐 / 생각보다 lateral 손목쪽에 있었다. brachial (오금의 medial side)은 실패 ㅜ